초파리(날파리)가 생기는 이유
초파리(날파리)는 1km 거리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몸집이 워낙 작기 때문에 방충망을 뚫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특히 여름철 집안에 과일이나 음식물이 일주일만이라도 방치된다면 금방 꼬이는게 초파리입니다.
두 번째는 하수구에 미쳐내려가지 못한 음식물이나 유기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암컷 한 마리당 알을 낳는 개수가 500개 이상은 된다고 합니다.
여름철 초파리(날파리) 예방법
우선적으로 초파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.
주방에 음식물을 부지런히 치워야합니다.
음식물은 꼭 밀봉된 상태에서 보관하고 꽉 차지 않아 버리기 아깝다면 더운 여름철만큼은 냉동실 보관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
음식물 관리를 철저하게 잘했는데도 생겼다면 하수구 관리도 놓치면 안 됩니다.
하수구를 끓는 물로 청소하거나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초파리(날파리) 퇴치법 (트랩 만들기)
페트병의 윗동을 잘라 자른 윗동은 뒤집어서 끼워 넣는다.
1. 식초 : 물엿을 1:1 비율로 섞어 넣는다.
2. 새콤달콤한 냄새에 잘 꼬이기 때문에 매실청, 과일청, 막걸리 등 준비한다.
1,2번을 페트병에 넣어두면 초파리가 들어가서 액체에 빠져 죽거나 나오지 못하게 되어 퇴치할 수 있습니다.
댓글